잠이 솔솔 오는 쉬운 요가 동작 6가지
편안하게 잠에 빨리 빠지고 싶어서 요즘 계속해서 알아보고 연습중입니다.
노력하면 변할 수 있다는 믿음. 오늘은 잠이 솔솔 오는 요가동작 6가지를 알아봐요:)
명상 자세
좋은 명상 자세는 머릿속이 복잡할 때 효과적입니다.
뇌를 활성화시켜 심리적 안정을 도와줍니다. 심호흡을 하면서 허리를 곧게 펴고 어깨의 힘을 뺀 후 가부좌 자세를 취해주세요.
짧게는 5분, 길게는 20분 정도 유지합니다.
전굴 자세
다리를 쭉 펴고 앉아 발을 잡고 상체를 숙이는 전굴 자세는 소화기 계통을 운동시켜 복부 기관을 활성화하고 소화 촉진에 도움을 줍니다.
상체를 숙인 후 복식호흡을 하며 30초간 자세를 유지한 뒤 천천히 상체를 일으켜 휴식해주세요.
앉아서 비둘기 자세
책상에 앉아 장시간 업무에 집중하게 되면 척추와 상체 근육이 경직되기 쉬워요.
한 쪽 무릎을 세우고 반대쪽 다리는 구부려 엉덩이 밑에 놓아주세요.
허리를 비트는 자세를 취하면 몸 속에 쌓인 독소가 배축됩니다.
허리를 비틀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, 10-30초간 유지해줍니다.
양초 자세
등을 대고 누운 뒤 다리를 들어 올려 고정합니다.
힘들다면 엉덩이를 벽에 붙여 다리를 벽에 올려도 좋아요.
편안히 호흡하면서 5분간 자세를 유지해줍니다.
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심장의 운동량을 줄여줘 마음이 차분해지는 자세입니다.
비둘기 자세
다리가 부었을 때 효과적인 비둘기 자세는 척추에 탄력까지 더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.
오른쪽 다리는 안으로 접고, 왼쪽 다리는 뒤로 뻗은 뒤 발등을 감싸 안아주세요.
좌우 번갈아 15~1분씩, 2-3세트 진행합니다.
아기 자세
하루동안 스트레스로 몸이 긴장했다면 혈액 순환을 도와 심신 안정에 좋은 아기 자세를 추천합니다.
무릎을 굽혀 바닥에 엎드린 뒤 발등이 바닥에 닿도록 합니다.
그 다음 팔을 앞으로 쭉 뻗어 30초-3분간 머물러 주세요.
무리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자기전에 침대위에서 해도 좋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