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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

[엄마공부] 예비엄마가 하면 좋은 4가지

내년에는 코로나가 사라질까?  바로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이런 시기에 내년엔 아기를 낳고 싶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비정상처럼 느껴진다.

그래도 갖고 싶다고 해서 당장 가져지는게 아니니까 우선 몸 관리를 해 두는것이 좋을 것 같다.

 

 

 

준비된 상태에서 임신하기

정신적, 육체적으로 준비된 상태에서 임신을 하면 자신의 신체의 이상 유무를 판단해 볼 수 있어서 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합니다.

평소에는 내 몸상태를 알기위한 노력들을 잘 하지 않으니 이 계기로 내 몸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어요.

 

 

 

 

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예비 엄마가 하면 좋은 4가지.

1)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

2)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기

3) 담배,술 끊기

4) 임신 전 부부 함께 건강 검진 받기

 

 

듣고보면 다 뻔한 이야기지만 알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.

밥먹기 귀찮아서 계속 인스턴트만 먹고 있는데, 조금씩 바꾸도록 노력중입니다. 

 

 

+

알아보니, 지역구 보건소에서 예비부모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.

하지만 아쉽게도,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잠정중단되었다고 하네요.ㅠㅠ 괜찮아지면 보건소 방문해봐야겠습니다.

지역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내가 사는 지역구의 보건소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는지 알아보고 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.

 

 

보건소에서 예비부모 건강검진 (임신전 검사) 검사 항목 및 지원내용

검사 항목 및 지원내용 -  B형 간염 (항원, 항체) , 혈당,혈액형, 신장기능(2종), 간기능(2종), 고지혈증 (3종), 매독, AIDS, 풍진항체(여성만)
- 8시간 이상 (물 포함) 금식 필수
- 엽산 3개월분 지원(여성만)
구비서류 - 신분증
- 주민등록 등본 (거주지 및 결혼유무 확인 후 반환)
- 결혼예정자는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
검사기능시간 - 평일 오전 09:30 - 11:30
주말 (토,일) 및 공휴일 검사 불가
예약 방법 - 사전 전화예약
검사 결과 확인 - 직접 수령 또는 인터넷 조회
  - 직접 수령 (검진일로부터 10일이후, 본인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 내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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